양자컴퓨터에 대한 나의 관심과 나의 커리어 2 : 나의 일

1.2. 나의 일

나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최근에 하기 시작해서 뭘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잘 맞을지 모르겠지만, 나의 일을 하고 싶다. 현재 나의 일로써 해보고 싶은 일을 몇가지 생각해봤는데 우선은 시도해보고싶다.

 

푸드트럭

우선은 단발성 경험으로 푸드트럭.. 뜬금없고 내가 잘하는 일이 전혀 아니지만 축제에 트럭에서 음식을 파는 일이 힘들어보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다. 나는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제철 야채와 과일을 잘 조합한 스무디를 팔아보고 싶다.

 

온라인스토어

그리고 유튜브에서 많이 뜨는 구매대행... 여긴 더 모르는 세상인데 이걸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고 하고 시작하기에 장벽은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보인다. 그래서 해외 구매대행을 한 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반대로 요즘 한류가 인기인 만큼 지금 기회에 해외에 한국 물품을 팔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분야는 정말 나의 경험이 하나도 없고 유튜브에서 본게 다이지만, '나의 가게'를 쉽게 차릴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라 시도라도 해보고 싶다.

 

카페

여기엔 초기자본이 많이 들지만 카페.. 오프라인 스토어 중에서는 그래도 장벽이 제일 낮은 분야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빵, 쿠키 만드는 걸 워낙 좋아해서 그런것도 같이 팔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리고 '나의 가게' '나의 장소' 가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어플 개발

어플은 코딩 개발 능력이 필요하지만 요즘은 챗지피티가 다해주니 아이디어만 있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지피티 스토어가 나와서 그것도 한 번 해보고 싶다.

 

미디어 플랫폼

마지막으로는 유튜브, 블로그.. 이것도 내가 잘하는 분야가 아닌데, 온라인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분야이고 이것 자체만으로도 소소한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시도는 해보고 싶다. 블로그도 꾸준히 쓰는 편은 아닌데 유튜브는 영상 편집까지 준비가 번거로워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짧은 영상이라도 10개만 올려보는게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