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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따뜻한 온소바, 차가운 소바, 그리고 찍어먹는 츠케소바가 있다.
계절 한정 메뉴로 닭고기 참깨 츠케소바와 돼지고기 츠케소바가 있었다.
세트로는 돈부리와 소바 세트가 있었다.
그 중 고소한 참깨 츠케소바와 텐동과 낫또, 오쿠라, 김 등이 들어간 마제소바 세트를 시켰다.
참깨가 엄청 진하게 들어가 있고 매콤해서 기대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마제소바는 건강한 재료와 쇼유 맛이 나는 '건강한 일본식'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낫또같은 걸 좋아해서 괜찮은데 외국인들한테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텐동은 튀김이 눅눅한 편이라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기본 텐동
그 외 메뉴
꼬지, 튀김, 곱창전골, 회 등 작은 안주들을 판다.
가격은 놀이공원 치고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대신 양은 적은 것 같다.
https://goo.gl/maps/QDiC4CimzYaLzXj76
분위기
이자카야 같은 구조인데 밝고 안정된 분위기라 가볍게 안주를 드시는 분들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놀다가 아늑한 장소에서 천천히 식사하고 쉬고 싶을 때 괜찮은 식당이다.
근처
도쿄돔시티는 도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이다.
추천 어트랙션은 선더돌핀(롤러코스터), 스카이플라워, 바이킹, 원더드롭(후룸라이드), 빅오(관람차)로 5개 정도이다.
라이드5라는 티켓이 2800엔 정도인데, 6개월 안에 어떤 어트랙션이든 5개 탈 수 있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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