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국내여행

[서울/성수] 쇼콜라티에 브라우니 맛집 '최콜릿'/추천/다시 가고싶은 곳

반응형

서울 성수에 있는 유명 브라우니 전문점을 다녀왔다. 초콜릿 덕후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으로, 리뷰도 많고 평도 좋아서 선택했다. 오후 2시에 오픈하자마자 바로 방문했는데, 벌써 배달 주문이 끊이지 않는 걸 보니 맛집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가게는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내부는 간소하지만, 주방이 꽤 넓어 요리에 진심인 쇼콜라티에 셰프가 운영하는 곳인 것 같았다. 브라우니 가격은 개당 4,000원 정도로, 이 정도 퀄리티에선 꽤 괜찮은 가격이다.

밀크초콜릿 브라우니는 품절이라 58% 초콜릿 브라우니로 골랐고, 남자친구 가족과 내 가족을 위해 두 개를 샀다. 냉장고에 하루 넣어뒀다가 먹었는데, 정말 꾸덕꾸덕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우유랑 같이 먹으니 마치 고급 초코우유를 마시는 느낌이랄까? 한 입 먹고 7천 원이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브라우니 크기는 맥북 충전기 정도로 작지만, 맛이 워낙 진해서 작은 크기가 오히려 적당하게 느껴졌다.


장점  

- 맛이 뛰어남  
- 가성비 좋음  
- 초콜릿과 빵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 브라우니라 상온에서 들고 다니기 괜찮음

 

단점

- 메뉴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음

총평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사 먹고 싶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
맛 ★★★★★

 

https://naver.me/GY2CNSt5

 

최콜릿 : 네이버

방문자리뷰 335 · 블로그리뷰 123

m.place.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