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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내일배움카드] 쇼콜라띠에 국비과정 여섯번째 수업 : 트뤼플 캐러멜 & 다크럼 여섯 번째 수업은 트뤼플 캐러멜을 만드는 수업이었다. 트뤼플은 봉봉 초콜릿 중에서도 동그란 모양의 초콜릿이다. 동그란 모양의 초콜릿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번엔 다크쉘에 가나슈와 캐러멜을 채우고, 다크쉘을 다크 초콜릿으로 한번 더 코팅한 후, 분당(슈가파우더)에 굴리는 방법으로 만들었다.예전에 비져너리 아트 학교에 초콜릿 배우러 갔을 때는, 가나슈를 동그랗게 빚어 굳힌 후에 그대로 디핑포크를 이용해서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너무 맛있었다. 다크쉘은 시판 초콜릿을 사서 이용해서 굉장히 편했다. 만약 쉘부터 직접 만드려고 하면 동그란 쉘을 부러뜨리지 않고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다크쉘이 있는데 한 번 더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하는 이유는 모르겠다. 다크쉘이 시판이라 딱딱해서 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고 .. 더보기
[내일배움카드] 쇼콜라띠에 국비과정 두번째 수업 : 파레트 망고 두번째 수업은 파레트 망고를 만드는 수업이었다. 오늘은 저번 수업해주신 선생님이 일정이 있으셔서 원장선생님께서 수업을 대신해주셨다. 재료 준비와 계량을 모두 끝낸후 레시피 설명 및 이론 수업을 짧게 한 후 실습을 시작했다. 처음에 재료 준비가 잘 안되었어서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아쉬웠다. 멀리 간만큼 기대하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도 큰 것 같다. 이번엔 실습은 선생님이 한 번 보여주시고 우리가 하는 형식이었다.저번 수업때는 그냥 레시피만 보고 하고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알려주셨는데 이번 방법이 더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오늘은 파레트 망고라는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망고가 들어간 가나슈를 초콜릿으로 코팅하여 밖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망고향이 나는 초콜릿이다. 파레트는 가나슈를 코팅용.. 더보기
[내일배움카드] 쇼콜라띠에 국비과정 수업 : 생초콜릿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서 쇼콜라띠에 수업을 신청했다. 부산에는 사설 쇼콜라띠에 수업이 있는데 가격이 130만원하는데국비지원과정을 들으면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 교통비와 시간을 생각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무려 대구에 있는 곳이라 매번 경부선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데이동할 때 유익하게 시간 보내자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했다. 첫날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 갔는데 생각보다 조금 실망했다.선생님께서 제과제빵 수업은 많이 해보신 분이지만 쇼콜라띠에 수업은 처음이라고 하셨다..그래서 이론 수업하는데 전반적인 지식은 가지고 계시지만 초콜릿 자체에 전문적인 지식은 따로 알려주시진 않고 나눠주신 프린트물을 돌아가면서 읽었다 조금 비효율적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랜만에 초등학생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했다ㅋ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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