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출발 전 체크리스트! / 순서대로

워홀 비자가 승인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면 된다!

 

1. 숙소 확인하기

비행기 예약과 순서는 개인차지만, 취소 수수료 무료인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예약하고, 비행기 표를 구한다.

나는 일자리에서 제공해주는 숙소에서 머물 예정이라, 숙소 먼저 예약하고 비행기를 예약했다.

 

2. 비행기 구하기

짧은 여행이라면 비행기부터 구하고 숙소를 구하는데, 길게 머물 예정이라면 숙소가 확정된 상태에서 비행기를 구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비행기가 싼 날짜를 대강 잡아두고 숙소를 예약하면 된다. 비행기 가격은 천차만별로 변하니 텀이 길지 않는 편이 좋다.

공항에서 숙소 가는 루트도 미리 알아봐둬야 한다.

 

3. 은행 계좌 미리 개설하기

컴뱅크라는 곳에서 출발 2주 전부터 개설할 수 있다. 보통 2~3주 전에 

https://www.commbank.com.au/moving-to-australia/banking.html#disclaimer

Migrant banking – CommBank

 

인터넷에 호주 계좌 개설 방법 이라고 치면 자세한 방법이 많이 나온다.

 

호주에서 일을 하기전에 TNF도 발급받아야한다. 이건 하고 나면 업데이트 해야겠다.

 

4. 여행자 보험 정하기

3개월 이하라면 여행자 보험, 3개월 이상이면 장기체류 보험을 들어야한다.

마이뱅크가 다른 곳과 커버하는 가격은 비슷한 

 

5. 환전하기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사용하면 집근처 은행이나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나는 주말끼고 월요일에 바로 출발을 해야해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받기로 했다.

 

6. 짐챙기기

최대한 간단하게 들고 가는걸 추천한다.

• 해외 어디든 약은 꼭 챙겨가야한다! 타이레놀, 감기약, 항생제 를 들고 간다.
• 옷, 잠옷, 속옷, 양말 (옷은 예쁜옷 한 두벌 + 면접 볼 옷 + 버리고 와도 되는 옷들)
• 수건 (한국 수건이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 공책, 필기도구(한국이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 책
• 외국친구들 줄 선물(자리가 없어서 엽서나 스티커 같은 간단한걸로 들고 갔다)

 

사실 이것만 있으면 된다.

• 여권, 지갑, 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가방에 넣기!
• 호주달러 쓸 수 있는 카드(트래블월렛, 토스카드 등)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otp 카드

 

 

** 기내 반입품목**

• 기내에서 자야하는 코스라면 세면도구, 칫솔, 로션, 미스트
• 담요나 외투
• 비행기에서 볼 영화 다운받기
• 볼펜
• 노트북, 아이패드, 보조배터리 

* 특히 중국을 경유하는 경우에는, 보조배터리에 용량이 안적혀있으면 뺏길 수 있음!

 

마지막은, 호주 가기 전 다짐 한가지!

하루 한번 사진 + 블로그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