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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국내여행

[대전] 인터시티 호텔 리모델링/조식뷔페 후기/유성온천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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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시티 호텔에 다녀왔다

대전 유성구에서 온천 축제를 해서 대전 여행할 겸 다녀왔다.

 

인터시티 호텔은 꽤 오래된 호텔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 해서 좋아졌다고 한다.

밖에서 봤을 때는 큰 기대 안했는데 로비부터 방, 조식 뷔페까지 정말 만족스러웠다.

 

위치

유성온천역에서 걸어서 9분 거리에 바로 앞에 유성온천 공원이 있어서 축제를 즐기기에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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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시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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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시티 외관

 

인터시티 바로 맞은 편에 유성온천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축제를 했다. 가까워서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었다.

유성 온천 축제
비오 공연

 

 

로비

1층 로비도 넓고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리모트 근무 하기에도 좋아보였다.

체크인 하는 날 노트북으로 해야할 일이 있어서 로비에서 일 했는데 오래 앉아있기에도 괜찮았다.

 

뭐니뭐니해도 청결이 제일 중요한데, 청결은 말할 것도 없고 방도 넓고 리모델링 한지 얼마안되었는지 최신 모델이었다.

조식 뷔페

정말 실하다. 가본 뷔페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나는 아침에는 한식이나 담백한 식사를 선호 하는 스타일인데 한식이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태국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볶음밥이랑 팟타이도 맛있었다.

 

한식, 태국 음식, 중식 등 '식사' 자체가 거의 레스토랑 퀄리티로 나오면서 종류도 엄청 많다.

중화요리

 

한식
서양식 아침
디저트

 

먹은 것들. 중화요리에는 볶음밥이 맛있었고, 태국음식은 아래 사진의 중간 접시의 위쪽에 있는게 팟타이다.

한식

 

조식 뷔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여기는 다시 가고 싶었다. 부모님도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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