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카페 식당 루아앤티그리 후기/로제 파스타/루꼴라 피자

부산 청사포는 바다가 예뻐서 바닷길을 따라 큰 카페들이 많다. 

 

위치

장산역이 제일 가까운 역인데 꽤 멀어서 자동차 이용하면 편리하다. 주차장도 넓다.

https://naver.me/x6ARxqbM

루아앤티그리 : 네이버

 

 

외관

정말 크고 좌석도 많다. 전망도 좋아서 밖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왼쪽은 카페인데 카페도 넓고 좋았다. 불멍할 수 있는 진짜 화로도 있어서 쌀쌀한 날씨에도 좋을 것 같았다.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식당

 

좌석

내부 좌석은 바깥과는 달리 화려하진 않고 미국 휴게소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좌석 간 거리가 넓고 전망이 좋아서 오래 이야기하면서 앉아있기에 괜찮다.

 

음식

음식은 비싸긴 해도 그 값은 했다. 안에 새우가 들어갔는데 엄청 실했다.

내 입맛에는 파스타는 별로였는데 피자는 맛있었다. 

 

 

 

주변

청사포는 낮에도 밤에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예뻐서 산책하기 좋다.